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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명의 소설을 배경으로한

고전 탐정극을 추천합니다~~

 

 

총 36부작

 

 

볼 수 있는 곳: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rFYLbM5HDU 

2021중국드라마추천

 

 

御赐小仵作 2021 어사소오작

 

 

 

저처럼 포스터로 작품을 선택하는

사람이 선택하기 힘든 작품이에요~~

요즘 너무 볼게 없어서

여러가지 작품들을 1편만 주구장창 보다가

1편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라 보기 시작했어요~~

 

 

더빙따로 입따로지만

꽤 목소리 연기가 좋았구요~

속도감이 상당하네요~~

 

 

볼 수 있는 곳 :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_in9c_iG8c&list=PL9yRf-Ghij3YIJj8j2Y8rEVMWBqGuLD9A 

御赐小仵作 2021 어사소오작

 

 

 


 

 

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

 

 

 

인터뷰하는 주인공들

 

 

성우분들이 더빙을 한 작품~~

근데 성우분들 목소리와 다들 아주 비슷해요~

 

 


 

 

간략스토리

 

 

 

고향에선 여자로서 검시관을 할 수 없어

검시관 시험을 치기 위해

장안으로 올라온 소녀 초초

 

사법사를 이끄는 안군왕의 휘하로

검시관으로 발탁되어

엄청난 팀웍으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고...

초초를 의심하면서도

점점 호감을 느끼는 안군왕~~

 

순수 순박한 이들의 러브스토리와

권력과 암투가 난무하는 궁중이 아닌

외부에서 사건을 해결하며

궁중암투를 해결해나가는

 

그저 그런거 같은 스토리지만

캐릭터들의 조화로움과

적절한 속도감에 몰입도가 높은 작품

 

 

 

 

御赐小仵作 2021 어사소오작 - 초초

 

御赐小仵作 2021 어사소오작 - 대리사 소경, 안군왕의 친구
御赐小仵作 2021 어사소오작 - 안군왕

 

 

 


 

 

2, 3번 보게 만드는 장점

 

 

 

특별히 눈에 띄는 주인공이 없어요~ 희안희안 ㅋ

유명한 스타가 나오지도 않고

아주 아름다운 의상이나 장면이

없는데도 불구하고

매력적입니다~ @,@

 

진부한 러브스토리나

과장된 무협극에 지쳤을 때

눈과 귀를 정화해주는 작품이에요~

 

 

 

御赐小仵作 2021 어사소오작

 

 

유일하게 안군왕의 친구 대리사 소경만이 눈에 익고

다른 주인공들은 신선한 페이스들~

 

 

 

2021중국드라마추천

 

 

 

고전극엔 여성 연기자의 의상이

아주 아름다운 편이죠~~

근데... 

검시관이다보니 의상이 엉망 ㅠㅠ

장야1편에서

여주인공이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

참 순박하다 느꼈는데...

 이 작품도 똑같아요 ㅠㅠㅋㅋ

2019.04.15 - [중국드라마 추천] - 장야 将夜 2019 : 무협/판타지/고전/유머

 

장야 将夜 2019 : 무협/판타지/고전/유머

3일 정주행한 중국드라마 '장야(将夜)'를 소개합니다~ @,@ 60편 완작/ 2018년 방영 저는 여기서 봤어요~ http://maplestage.com/show/%E5%B0%87%E5%A4%9C 유튜브는 한국IP가 막힌 듯 하니 다른 채널로 보시길~~..

chinalab.tistory.com

 

 

御赐小仵作 2021 어사소오작

 

 

 

셜록 홈즈 저리가라 할 정도로

안군왕의 활약이 엄청납니다~

 

그를 보조해주는

검시관으로서

추리력과 연기력까지 갖춘 초초

 

 

 

그리고 시골에서 상경한

시골 소녀의 순박함과

캐릭터들의 유머감각이

억지스럽지 않은 상콤한 웃음을 줍니다~

 

 

 

御赐小仵作 2021 어사소오작

 

 

소소한 웃음과 화끈한 웃음을 동시에~~

 

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

주인공들의 일생일대 사건들을

친구들, 가족, 스승 등

다양한 관계를 통해 빠르고 원만히 해결되어

많이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~

 

당 후대의 꽤 복잡했을 신분문제도

안군왕의 추리력으로 휘리뤽 해결해 버리고

결혼에까지 골인~~

 

마지막 결말이 좀 성급하다는 느낌이 들지만

작품이 싫어질 정도로 심각하진 않은 편이에요~

별로 중요하지 않게까지 느껴지는~~

 

 

캐릭터!

이 작품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준 건

캐릭터들간의 조화였던 거 같애요~

여주와 남주 사이의 의심과 배려가

적절한 긴장감을 조성하고

남주의 든든한 친구들이 소소한 재미와

안전감을 줍니다~

 

학원물이 아니면서도

학원물처럼 안전감을 주는~~

우린 여주를 의심하면서도 사모하여

여주를 지켜줄 안군왕을 믿으니깐~^^;;ㅋ

 

소소한 러브스토리에 지쳐갈 때

큼직한 사건이 터지고

긴장감은 더 고조되지만

주인공들을 지켜주는 주변 캐릭터들로

 결국 이 긴장감은 안도와 작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줍니다~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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